잇다 스페이스 갤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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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art 댓글 0건 조회 615회 작성일 19-10-11 11:51갤러리 | 잇다 스페이스 갤러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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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번호 | 010-5786-0777 |
이메일 | mandulgo1@naver.com |
개관/폐관 시간 | 09:00 ~ 18:00 |
휴무일 | 매주 월요일은 휴관 입니다. 1월~2월 장기휴관입니다. 1~2월관람은 예약제로는 관람가능합니다. |
주소 | (22319) 인천 중구 참외전로 172-41 경동 |
관련링크 | https://itta1974.modoo.at/ 262회 연결 |
잇다스페이스 탄생
1920년대 소금 창고로 첫 숨을 텄다.
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화약을 제조하는 원료로 쓰기 위해 소래에서 소금을 만들었다.
아픈 역사가 깃든 건물은 1940년대 일본식 한증막으로 잇고 10년 후
서점 ‘문조사’에 자리를 내어주었다.
그리고 동네 사람의 기억에는 헌책방 ‘동양서림’으로 남아 있다.
긴 세월동안 젊은 지성인들과 소년 소녀들이 이 안에서 지문의 때가
스민 책을 넘기며 추억 속으로 사라져 폐허에 움튼, 오동나무 한 그루
책방이 문을 닫고 20여 년간 숨죽이고 있던 공간은100여 년 시간과
공간,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, 문화와 사람 ‘잇는’문화재생 공간으로 전시와 공연 실험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.
1920년대 소금 창고로 첫 숨을 텄다.
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화약을 제조하는 원료로 쓰기 위해 소래에서 소금을 만들었다.
아픈 역사가 깃든 건물은 1940년대 일본식 한증막으로 잇고 10년 후
서점 ‘문조사’에 자리를 내어주었다.
그리고 동네 사람의 기억에는 헌책방 ‘동양서림’으로 남아 있다.
긴 세월동안 젊은 지성인들과 소년 소녀들이 이 안에서 지문의 때가
스민 책을 넘기며 추억 속으로 사라져 폐허에 움튼, 오동나무 한 그루
책방이 문을 닫고 20여 년간 숨죽이고 있던 공간은100여 년 시간과
공간,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, 문화와 사람 ‘잇는’문화재생 공간으로 전시와 공연 실험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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